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2시 30분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 강원도 소속 선수는
수영과 펜싱, 체조, 핸드볼 등에서
12명이 출전합니다.
어제 열린 여자 핸드볼 예선에서는
삼척시청 소속 김보은, 박새영,
전지연 선수가 출전해 독일을 꺾었고
강원 출신 양궁 임시현 선수는
개인 랭킹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진태 지사와 양희구 강원도 체육회장 등
9명으로 구성된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은
강원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6박 8일 일정으로 오늘 출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