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서 이뤄지고 있는
돌봄과 교육 정책이 저출생 극복
모범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강원도는 어제 중앙·지방 협력 회의에서
화천군의 합계출산율은 1.4명으로
전국 평균의 두 배라며
돌봄 복합시설인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돌봄 플러스 교육 정책이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천에서는
대학까지 무상교육이 이뤄진다며
군인들이 다른 지역으로 전출해도
가족들은 화천에 머무는 사례가 많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