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경보 발령.. 강원도 발생 환자 '전국 3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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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발령.. 강원도 발생 환자 '전국 3위'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내린 가운데, 최근 5년 동안 

강원도에서 발생한 일본뇌염 환자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최근 5년간 

일본뇌염 환자는 92명으로,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 발생한 환자가 

31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5명, 

이어 강원 8명 순이었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열과 발작, 착란과 경련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 가운데 20~30%는 

목숨을 잃을 정도로 위중한 상황에 이릅니다.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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