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이 다음 달 2일까지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은 강원도 전통시장 49곳과
대형마트 14곳, 공원묘지 20곳을 중심으로
차량 통행 관리를 강화하고,
도로관리청과 협력해 사고 취약 구간
점검과 순찰을 확대합니다.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4일부터는
고속도로 지·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의
관리 인력을 늘릴 계획입니다.
또, 암행순찰차 9대를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 배치하고, 유흥가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음주단속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