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인제읍과 원통리를 잇는
덕산지구에 계획도로를 개설하고,
생활 인프라를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은 사업비 2백억 원을 들여
올해 상반기에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덕산지구
계획도로를 7개 노선으로 나눠 착공해
2027년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또, 도로 준공과 함께 2030년까지
1천5백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초등학교,
주차장 등 생활 인프라를 조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