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통보한 여성 스토킹 한 경찰관, 벌금 3백만 원 선고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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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통보한 여성 스토킹 한 경찰관, 벌금 3백만 원 선고

춘천지법 형사3단독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경찰관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 2023년에 

3개월간 교제한 여성이 결별을 통보하자, 

13일 동안 6백66차례에 걸쳐 문자 메시지와 

전화 연락을 시도하고, 집 앞에서 

여성을 기다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했고, 

경찰관으로 성실하게 근무한 점 등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나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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