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올해 임산부들에게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로 만들어 제공합니다.
강원도는 정부가 주관하는 시범 사업의
첫 광역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각 시·군에서 신청을 받아
다음 달부터 착수할 계획입니다.
임산부 한 명당 월 8,000원을 부담하면
4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매달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