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시청 주변 자전거길 전용차로를
노상주차장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하자
춘천시민연대가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춘천시민연대는 시청사 주변은
시민의 안전을 고려한
휴식 공간으로 접근해
녹지 조성과 보행자 중심으로 조성해야
유동 인구가 늘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80미터 길이, 차량 32대가 늘어나는
노상 주차장 증설로 주변 상가 활성화를
기대하는 육동한 시장의 계획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