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교수 휴진을 예고한
의대가 늘어나는 가운데
도내 의대 교수들도
집단 휴진과 외래 진료 축소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은 오늘(25) 밤 늦게
주1회 휴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대는
오는 29일 총회를 엽니다.
앞서 강릉아산병원 교수 88명이 소속된
울산대 의대 비대위가
주1회 휴진과 장기 육아 휴직을 의결하는 등
휴진 예고가 잇따르면서
진료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