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등선폭포 인근
국도 46호선에 105톤의
낙석이 쏟아져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1분쯤,
국도 46호선에 낙석이 떨어지면서
등선폭포에서 강촌삼거리 구간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에서 서울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은 팔미교차로로 우회해야 합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낙석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오늘 안에 복구공사를 마치고,
내일부터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