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1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기준으로
최근 3개월 도내 아파트 전세가율이 79.5%로
전국 평균인 69%보다 10.5%p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과 전북,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수치로
전세가율이 80% 이상이 되면
세입자가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 전세'로 분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