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정재웅 의원이
강원도 일자리센터 상담 건수가 크게 줄었다며
김진태 도정 들어 일자리 정책이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재웅 의원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일자리센터 구인·구직
상담 건수는 2천4백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에 불과하고,
청년지원센터 방문객도 하루 평균 2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강원도 일자리국이
일자리과로 축소되고, 일자리재단도
통폐합 됐다며 김진태 도정 일자리 정책
방향 전환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