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해외 전담여행사를
35곳 지정하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오늘(18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춘천시,
관광 업체 등 90명이 모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일본과 동남이 시장 외에도
유럽과 미국, 중화권 시장 등
국제 관광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고
지난해까지 30곳이었던 전담 여행사를
35개로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