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문화재단이
지난 9월 28일부터 한 달 동안 열린
인제 가을꽃축제에 25만 8,691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축제장을 찾은 사람은 지역 주민 18%,
외지인 82%로,
1인당 평균 지출액은 8만 8,825원이었습니다.
인제군 문화재단은
방문객 수와 평균 지출액을 고려하면
가을꽃축제의 직접 경제효과가
229억 원에 달한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