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내년부터 청년 농업인
50명을 선정해 매달 100만 원씩 지원합니다.
춘천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비 사업인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사업을 통해 7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지만, 내년부터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지원 대상을 50명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매달 지원금을 지급하면
청년 농업인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8월쯤
관련 조례를 재정할 계획입니다.
춘천시, 청년 농업인 50명에게 지원금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