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첫 치매전문병동이 오늘 춘천에서
착공해 내년 11월에 문을 엽니다.
치매전문병동은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5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동면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주차장 부지에
지상 3층, 32개 병상 규모로 건립됩니다.
춘천시는 치매전문병동이 내년 11월에
완공되면 치매 환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와 관련된 의료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