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국회의원이
군인 가족의 날 제정을 위한
군인복지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군인들의 격오지 근무와
해외 파병 등으로 배우자와 가족들이
육아를 전담하거나 잦은 이사로
고생하고 있고, 미국의 경우 1984년부터
군인 배우자의 날을 지정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국군의 날 직전 주 금요일을
군인 가족의 날로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