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MBC에서 열린 홍천군수 정당 토론회에서
허필홍과 신영재 두 후보가
송전선로 문제와 기업 유치 실적,
호국원 유치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신영재 후보는 송전선로 백지화를
이뤄내지 못한 허필홍 후보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공격했고, 허필홍 후보는
신영재 후보가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호국원 유치를 놓고서는 신영재 후보가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었다고 주장한 반면
허필홍 후보는 불필요한 갈등을 막기 위해
유치를 포기했다고 맞받았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춘천MBC NEWS
채녈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