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구지역에서 재배된
사과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양구에서 재배된 홍로 품종의 사과가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양구지역에서는 농가 150곳에서
사과 3,500톤을 생산해 15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양구지역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기후 온난화에 따른 대체 작목으로
사과가 재배되기 시작해 농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양구 사과 본격 출하..올해 3,500톤 생산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