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간사인 허영 국회의원이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은 정부 예산 감액에 대해
대통령이 진실을 왜곡하고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금융사기 사건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마약 수사 등
민생 침해 사건 수사에 필요한 예산은
단 1원도 깎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원전 산업 성장펀드는 예산 일부를
감액한 것이라며 대통령 담화는
구구절절한 자기 변명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