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이 내일(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 성인 야간
응급실 진료를 재개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대병원에
휴직 의사 1명이 복귀하면서 응급실
전담 의사가 4명으로 늘어
주말과 공휴일에만 성인 야간 진료를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아·청소년의 경우에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응급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강원도는 강대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환자 분산
대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대병원, 주말·공휴일 성인 야간 응급실 진료 재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