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비롯한 영서지역에
이틀째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새해 첫 날인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철원 -4도, 인제와 홍천 -3도
양구와 화천 -2도, 춘천 -1도 등을
기록했고, 낮 동안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에서 16도 분포로 예상되며,
한파가 절정을 보이다가
낮부터는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새해 첫 날인 내일 영서 -14~-16도 강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