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강원도 첫 학교 내 전파..영월 8명 추가 확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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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정)강원도 첫 학교 내 전파..영월 8명 추가 확진

영월에서
도내 첫 코로나19 학교 내 감염이 나와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영월 무릉초 병설유치원 교사가
어제 확진돼 전수검사 결과,
배우자인 고교 교사 1명과
원아 1명, 형제인 초등학생 1명, 교직원 5명 등
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내 첫 학교 내 감염인데다
교사에 의해 학생이 감염된 사례입니다.

특히 추가 확진 교직원의 가족 간 전파도
우려돼,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으며
인근에 있는 3개 학교들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아울러 학교장 책임 하에 유증상자 출근을
금지하고, 방학 전 교직원 친지 방문과
모임 자제를 강력히 지시했습니다.
강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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