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강원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11.1 포인트 낮아진
91.8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3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1.1 포인트 떨어진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입니다.
현재 생활형편과 경기전망 등
조사한 모든 항목에서 부정적 응답이
증가한 가운데, 앞으로 가계수입과
소비지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이
크게 늘어 이번 하락폭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