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1주년을 맞은 최상기 인제군수가
인제군 1천만 관광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기 군수는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1년은 민선 7기부터 추진했던
현안 사업들이 성과를 맺는 한 해였다"면서
인제전지훈련센터, 기적의도서관 등이 개관했고
지역화폐 누적 매출액이
1천 495억 원을 달성한 것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최 군수는 남은 3년 동안
인제읍과 덕산, 원통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도시 통합을 실현하고
1천만 관광 시대를 목표로
거점별 대규모 관광 단지를 유치해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