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강원도당이 오늘 양구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장병력 양구군청 진입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최전방 부대 군병력의
수상한 움직임에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육군 21사단은
윤석열 대통령 담화가 끝나자 병력을 보내
군청 시설을 점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에도
즉각 병력을 철수하지 않아
내란 공범으로 간주할 수 있다며
이들이 누구의 지휘를 받았는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