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 감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춘천시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475건으로
강원도 평균 421건보다 더 많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영서로 일대 횡단보도와 정지선 사이의 거리를
2m에서 5m 정도 더 넓히고,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 6곳에
단속 장비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르신들이 면허증을 반납하면
교통카드 30만 원 제공으로
혜택을 확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