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춘천시장이 춘천학 연구의 활성화와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통해
춘천학에 대한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연구가
이뤄지도록 올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춘천학연구소를 중심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학은 춘천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생활 등 여러 자료를 체계화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작업입니다.
춘천학연구소에는 12명의 운영위원과
33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