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321회 임시회 첫 날인 오늘
김영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을 위한
춘천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시장이 바뀔 때마다
마스터플랜이 바뀌면서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육동한 시장이
강원도에 도청사 신축을 제안해
시민 공원과 어울리는
개방형 도청사를 신축한다면,
개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존 도청 부지와 함께
캠프페이지 제공 부지 비용을 받아
개발비로 쓰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며
빠르고 체계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개발 TF팀 구성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