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2년을 맞아
김진태 지사가 취임 당시 약속했던
규제 완화와 건전 재정, 소통 강화 등
4가지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4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강원특별법 개정으로 산림과 환경,
농지와 국방 규제를 완화했고,
지난 2년 동안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은 채
1,500억 원의 강원도 빚을
갚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2년간 간담회 등을 통해
83차례 언론과 소통했다며
앞으로 남은 2년의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다음 주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