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직후부터
여야가 4월 10일 총선 후보 선출에
속도를 내면서 기호 1,2번의 윤곽이
속속 드러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내일(13일)
서울·제주·광주를 시작해
17일 강원·울산·부산·대구를
마지막으로 닷새 동안
공천 신청자 820명의 면접을 진행한 뒤,
다음 날 단수 추천 후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만간 단수, 경선 여부를 가름할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한 뒤,
19일부터 3일 간 경선 투표를 통해
후보를 선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