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양구 송청리 산불로 716ha의
산림이 불 탄 가운데,
지금까지 35%의 피해지가
복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산림 복구 사업을 통해 양구 256ha에
피해목 벌채가 이뤄졌고,
이곳에 다시 나무를 심어
복구 조림을 완료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산불 피해지
긴급 벌채를 위해 6억 8천만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며 양구와 강릉
산불 피해 지역 복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