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치유의 숲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되는 치유의 숲은
양구읍 정림리 일대에
50 헥타르 규모로 조성되고,
치유센터와 명상 데크, 해먹 등
산림 휴양과 생태 체험을 위한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치유의 숲은 내년 3월 착공해
오는 2026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며,
양구군은 치유의 숲을 인근 박수근미술관,
사명산과 연계해 휴양 관광지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