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 "명절 차별 이제 그만"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명절상여금과 근무 형태 등
비정규직에 대한 명절 차별을 멈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강원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명절에 비정규직이 받는
상여금은 정규직의 절반도 안된다며
차별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절 선물과 근무에도 차별을 받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비정규직에 대한
복리후생적 금품 차별 금지를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