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상공인을 위해
최저임금을 업종별, 규모별로
차등 적용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이 발간하는
정책톡톡에 따르면
올해 최저임금은 9,860원으로
지난 6년 동안 48%가 인상돼
강원 경제의 80%를 차지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이 고용하는 직원의 최저임금을
업종별, 규모별로 차등 적용하는 특례를
강원특별법에 반영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