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신규 케이블카 6개를
추가 설치하기로 하고,
연말까지 우선 순위를 정합니다.
케이블카가 추진되는 곳은
철원 금학산과 원주 치악산,
삼척 대이리 군립공원과 고성 울산바위,
강릉 어흘리와 평창 선자령 구간,
그리고 북강릉 등 모두 6곳입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8일)
강릉 제2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60개의 케이블카와 리프트가 있는 스위스도
자연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강원도도 친환경적인 케이블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