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과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코로나19 집단 발생으로
감염자가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중점관리가 시작된
지난 2월 7일부터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등
장기요양기관과 장애인시설 501곳에서
8,8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247개 시설이
동일 집단 격리 조치됐고
47곳만 격리 해제됐습니다.
강원도는 요양시설의 간호 인력 확진으로
인력이 부족한 경우, 간호사를 파견하는 등
감염취약시설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