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제주, 세종과 전북이 어제
제주도에서 특별자치시도 회의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4개 시·도 지사들은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가
내년 1월 법정 기구로 공식 출범해
위상이 높아진다며
외국의 지방자치분권 성공 사례를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4개 시도 인구가 430만 명으로
전 국민의 8.4%를 차지한다며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