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춘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자
오는 8일 열려던 제27회 강원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강원도는 기념행사 초청자가
의료, 문화·예술,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속해 있고,
제한된 행사장에서
다중 접촉에 따른 감염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같은 날에 함께 치르려던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