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에서 내일(29)부터
내년 2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순회전인 '1960년대에서 70년대 구상회화 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수근, 도상봉, 오지호 등
우리나라 대표작가 33명의 작품
41점이 선보입니다.
특히 출품작 41점 가운데
70퍼센트에 해당하는 31점이
이건희 컬렉션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