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강원 현역 재선 성공률 50%' 이번 총선은?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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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강원 현역 재선 성공률 50%' 이번 총선은?

◀ 앵 커 ▶


 4월 10일 총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직 국회의원들이 속속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현역 평가를 통한

컷오프 작업도 본격 시작됐는데,

이번 총선에서 얼마나 재선에 성공할까요?


 지난 총선에서는 절반만

다시 의원 배지를 달았습니다.


 허주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1대 강원 국회의원 가운데

출마를 공식 선언한

현역은 3명입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의

허영, 노용호 의원과

원주 을의 송기헌 의원입니다.


 모두 출마자가 많아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강원도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이 없습니다.


 나머지 6명도 조만간 출마를 공식화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재선을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8년 전 20대 총선에서 

4년 전 21대 총선으로 넘어올 때

재선 성공률은 50%였습니다.


 송기헌, 권성동, 이철규, 이양수 의원만

재선 문턱을 넘었습니다.


 3선을 노렸던 춘천 김진태 전 의원은

초선 허영 의원에게 자리를 내줬습니다. 


 김기선, 염동열, 황영철 전 의원은 

공천이나 재판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19대에서 20대로 넘어올 때도

현역 9명 가운데 5명만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공약을 만드는 경험과 인지도에서는

현직이 유리하지만,

그만큼 유권자 평가도 냉혹합니다.


 공약을 얼마나 지켰는지

낱낱이 공개되기 때문입니다.


◀ 전화INT ▶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결국 입법 활동으로 지역을 챙겨야 하는

거고요. 그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다 

해주겠다고 얘기를 하다보니까 

결국은 다 챙길 수도 없고요..."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현역 평가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현직 국회의원 면접과 함께

여론조사 등을 통한 '교체지수'를 산출해

컷오프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역 의원 평가를 진행한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컷오프에 해당하는 하위 10%를 

추려내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여야 모두 설연휴를 전후로 

단수 후보나 경선 지역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어서,

현역의 재등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주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인환)


◀ END ▶


#공천 #현역 #국회의원 #총선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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