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강원도 서비스업 고용은 증가한 반면
관광업 취업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4월 강원도 고용동향'을 보면,
사업·개인·공공 서비스업은
취업자가 1년 전보다 1만 5천 명 증가했지만
관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2만 3천 명이
줄었습니다.
강원도 전체 고용률은 64.9%로,
지난해 4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취업자 수는 86만 4천 명으로
2천 명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