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고용률 64.9%.. 관광업 감소 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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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고용률 64.9%.. 관광업 감소 커

 1년 새 강원도 서비스업 고용은 증가한 반면

관광업 취업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4월 강원도 고용동향'을 보면,

사업·개인·공공 서비스업은

취업자가 1년 전보다 1만 5천 명 증가했지만

관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2만 3천 명이

줄었습니다.


 강원도 전체 고용률은 64.9%로,

지난해 4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취업자 수는 86만 4천 명으로 

2천 명이 늘었습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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