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농산물과 축산물의 군부대 납품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허영 국회의원이 강원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접경지역 농축수산물의
군부대 납품 물량이 2020년에는
3만 2천 톤 규모였지만, 지난해에는
1만 7천 톤 규모로 46% 감소했습니다.
납품 금액도 지난해 1,150억 원으로
2년 전보다 500억 원 줄었습니다.
허영 의원은 강원도가 수의계약과
우선 구매 품목 확대를 위해
군과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