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주말에는
자전거나 보행자도 춘천 의암댐 관리교를
통행할 수 있습니다.
개방 시간은 시기에 따라
오전 8시에서 오후 7시 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결빙으로 사고 위험이 큰
12월에서 2월 사이에는 개방하지 않습니다.
춘천시는 북한강 자전거길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의암댐 구간에는 자전거도로나 인도가 없어
사고 위험이 컸다며,
의암댐 관리교 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