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4년간 도내 미취업 청년 4천 8백여 명에게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873억 원을 투입해
만 39세 이하 강원도 청년 4천 894명에게
인건비와 교육비 등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청년 1인당 연 2,400만 원의 인건비를
기업에 지원하고, 2년 이상 근무하면 3년차에
천 만 원을 청년에게 인센티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3천 4백여 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