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홍천군의회가 5개월의 갈등 끝에
전반기 의장단과 동일하게
원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의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박영록 의원과 김광수 의원이 맞붙어
결선 투표까지 4대 4 구도를 보였지만
'다선에 연장자 당선' 규칙에 따라
박 의원이 연임됐습니다.
3파전으로 치러진 부의장 선거도
결선 투표까지 치러진 끝에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최이경 의원이
연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