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지역에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춘천과 화천·철원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비피해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강수 폭이 좁은
비구름의 영향을 받아 이들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3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5에서 40mm쯤
더 내리다 그칠 것으로보여 농작물과 시설물관리, 야영객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철원 44mm,
화천 27.5mm, 춘천 18mm, 양구 11mm 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