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광역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강원도에서 3곳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지역은
인제군 북면 원통리, 강릉시 노암동,
속초시 설악동입니다.
원통리는 병영문화 특화시설 공급으로
군장병과 제대군인을 위한 지역 체류와
방문 맞춤형 특화재생을 추진하고,
노암동은 노암예술터널과 월화거리
야간 경관 조성을 통해
관광수요 맞춤형 특화재생을 실시합니다.
이곳에는 앞으로 4년간
903억 원을 투입해,
주거지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
도시 경쟁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