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명예 도민 10호와 11호로
이만희 국회의원과
김교흥 국회의원을 선정했습니다.
강원도는 이 두 명의 의원들이
21대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간사로
활동하며 강원특별법 1차와 2차
전부 개정안 통과에 크게 기여했다며
명예 도민증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에서 선정한 명예 도민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등
모두 11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