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춘천시의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에 한 목소리를 내는
원주와 강릉, 고성군의회를
본받아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민주당은 원주와 강릉, 고성군의회는
국민의힘이 다수당이고 의장도
국민의힘 소속이지만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과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춘천시의회는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을 노트북에 부착한
춘천시의원의 징계에 나섰다며
독단적인 의회 운영이라고 비판했습니다.